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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마케팅은 진정성 있는 정보 전달과 타겟팅이 맞아야 시너지 효과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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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멜랑넷
댓글 0건 조회 11,513회 작성일 14-09-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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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1시가 넘어서 재미있는 실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제 사이트와는 전혀 타겟화되지 않은 내 개인 일기장같은 블로그에다가 어제 사이트에 작성한 정보성 글을 하나 링크해 보고 블로그 이웃들의 반응과 실제 유입된 통계를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즉, 타겟화되지는 않았지만 활발한 이웃 교류를 하고 있다는 장점을 살려 과연 '얼마나 많은 유입이 일어날까?' 궁금했습니다.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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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블로그 포스트 목록중에 빨간줄 친 것이 제 사이트로 링크시킨 소개하는 글이고요. 지금 이 시각까지 약 18시간이 흘렀고 이웃들의 글 반응은 25개 중에 제 반응도 포함되어 있어서 이를 제외하고 19분이 반응해 주셨습니다.

반응 내용은 종합해 보면 다 "유용하다"는 내용이죠.

 

블로그 글은 검색노출에도 되고 있기에 반응하지 않고 그냥 조용히 링크타고 들오신 분들도 생각하면 살포시 기대도 해 봤습니다.

그런데 실제 제 사이트에 들어온 방문자는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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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그누보드 관리자페이지에서 도메인별 접속자집계를 보면 블로그를 통한 유입이 3명인데, 아이피도 3개 잡힙니다.

여기서 링크까지는 스샷안했지만 링크를 다 열어보면 해당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타고 넘어온 직접 엑션을 취한 사람들이죠.

 

즉 나머지 16분의 이웃은 진정성 없는 일명 영혼없는 댓글을 다신 분들이죠.

 

아직 하루도 되지 않았기에 이 링크를 타고 오는 사람이 앞으로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블로그 포스팅은 새 글이 올라오면 그 전 글은 이웃들이 일부러 읽지 않는이상 99% 이상은 거의 새로운 반응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나머지는 추후에 통합검색을 통해 유입된 사람들이 링크 보고 타고 넘어오는 경우가 되겠죠. 그런 측면에서 봤을때 과연 '이웃들과의 소통이 현재의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비중있게 봐야 하는 것인가?'라는 측면에서는 과거 블로그 지수관련 '스댓공 삼종셋트'가 더이상 쓰잘데기가 없다는 글을 썼듯이 매우 회의적입니다.

 

예를들어 제 사이트가 아닌 쇼핑몰운영을 하고 블로그에 상품 링크를 걸어놨다고 했을때를 생각해 봅시다. 

마케팅적인 측면으로 보자면 직접 링크를 타고 사이트 해당 글을 보러 왔으므로 엑션을 취한사람들이며 구매를 위해 상품을 구경하러 온 사람이 글 반응자 19명중에 3명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이 세 분이 실제 구매자는 아니며 구매로 이뤄지려면 결재까지 마무리 되어야 합니다. 

즉, 이 세분의 사람들 중에서 또 엑션을 취해줘야 한다는 것이죠. 

이를 전환율이라고 하는데요. 

이 세 분 중에 실제로 상품을 구매할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요약해 보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요즘 일평균 340명이 유입이 됩니다.

그리고 페이지 뷰는 더 많습니다.

단순히 유입량만 따져본다면 그 중에서 이 글을 직접 접한 사람이 50명이라고 칩시다.

그 중에서 19명이 반응해 줬고요.

그 중에서 3명이 직접 사이트로 이동했습니다.

그 중에서 누군가가 또 다른 엑션을 취할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가지고 있는 컨텐츠를 다른 매체(SNS,블로그,카페,직접홍보,오프라인,온라인등)를 통해 홍보하는게 실상은 참으로 힘들다는 것이죠.

하지만, 지속적으로 연구하다보면 자신에 맞는 매체는 꼭 하나쯤은 발견하게 됩니다.

이왕이면 다른 매체가 다양한 곳에서 활성화되면 자신은 컨텐츠를 알리는데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결국 답은 고도의 타겟팅화 작업과 유입 인프라의 다각화가 이뤄져야 합니다.

블로그 이웃의 반응 하나로만 판단해 봤는데요.

 

앞서 이야기 했듯이 마케팅은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정보가 노출되어야 하고, 가식적이고 의미없는 글반응은 더 이상 무의미해 졌다는 것이죠.

예전에 불로그 분류에 글을 썼듯이 이미 오래전에 블로그 이웃의 스크랩,공감,덧글 반응들은 단순히 사람들에게 보여주기식 정도로밖에 안될 정도로 비중과 가치가 확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여기에 투자하는 것은 마케팅적으로 접근 했을때 상당히 시간낭비적인 일이라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링크를 건 블로그는 마케팅을 위한 블로그는 아니며 소소한 일상을 적고 블로그 원래의 목적인 자랑질을 위한 최근 일평균 340명 방분하는 블로그입니다. 마케팅과 it 관련 블로그였으면 타겟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위 통계 보다는 훨씬 많이 유입이 되었겠죠. 

 

타겟팅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결과가 안좋을지는 예상 했지만 너무나 실망스러운 결과라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다음번에는 트래픽의 타겟팅을 통계 분석을 통한 다른 각도에서의 접근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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