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네이버 파워링크, 악성코드 유포 논란, 악성코드가 포함된 앱 링크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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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광고 파워링크에서 악성코드가 포함된 앱 링크가 노출된 사건이 2025년 11월 중순 발생했습니다. 네이버는 문제를 확인한 즉시 광고를 중단하고, 11월 26일 모니터링 체계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2025년 11월 중순, 네이버 검색에서 텔레그램·카카오톡·네이트온 등을 입력했을 때 일부 파워링크 광고를 통해 악성코드가 포함된 앱 다운로드 링크가 노출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파워링크는 네이버가 검수 후 광고주가 입찰해 노출되는 시스템으로, 사용자들이 신뢰하는 영역이었기에 피해 가능성이 커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네이버 측 설명에 따르면, 광고 검수 당시에는 정상 사이트였지만 이후 운영 과정에서 악성 앱 유포 사이트로 변질된 사례였습니다. 즉, 광고 등록 시점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실제 운영 단계에서 링크가 변조되어 악성코드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바뀐 것입니다.
문제가 확인된 기간은 약 일주일 이내였으며, 네이버는 변질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해당 광고를 즉시 중단했습니다. 현재는 동일 검색어를 입력해도 악성 앱 링크가 노출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네이버는 이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변질 사이트를 신속히 탐지·차단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의원은 이번 사건을 두고 “네이버 파워링크가 피싱과 악성코드 유포에 활용된 것은 플랫폼의 기본적인 보안 책임을 방기한 것과 다름없다”며, 광고주 선정 이후에도 사후 관리와 변조 차단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국내 최대 포털의 광고 시스템이 악성코드 유포 통로로 악용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드러낸 사례로, 플랫폼 보안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부각시켰습니다. 네이버는 재발 방지를 위해 광고 등록 이후에도 지속적인 검증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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